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서울시의회 의장 "시정 일관성 최우선…피해자 위로 바란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의회 "이런 상황 이른 것 사과…2차 피해 방지 노력"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의회 제10대 의회 후반기 2년을 이끌어갈 김인호 신임 의장은 시정 일관성을 먼저 챙기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14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시정 일관성과 시민 일상 지속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2년을 시작하는 자리이지만, 한없이 무겁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시장 유고라는 소식 앞에 큰 충격을 받으셨을 줄로 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 염려하고 계실 모든 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