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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당권경쟁 재개…말아끼는 이낙연 vs 거침없는 김부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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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의혹에 이낙연 "당이 입장낼 것" 김부겸 "고소인 권리 있어"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레이스가 재개되면서 후보 간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내년 4·7 재보선 공천 등 민감한 현안들이 등장한 가운데 이낙연 의원은 입장 표명에 신중 기조를 이어갔다. 김부겸 전 의원은 보다 선명한 발언들을 내며 추격에 나선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