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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송곳 제구력' 입증한 류현진, 역시 토론토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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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서는 류현진 선수가 개막을 앞두고 자체 청백전에 등판했습니다.

5회까지 삼진 4개를 잡아내고 한 점만 내주는 호투로 에이스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 소속팀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밝은 표정으로 선발 등판에 나섰습니다.

스크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송곳 같은 제구력은 여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