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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시장 비서실, 성추행 방조 지속"…통합당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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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여당 발제



[앵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실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건데요. 특히 통합당에선 성추행 의혹 사건을 서울시 비서실 차원에서 무마했다는 의혹, 또 고소, 수사 상황이 박 시장에게 곧바로 전달됐다는 의혹 등에 대해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최종혁 반장 발제에서 관련 소식들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1970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을 떠나 서울 생활을 시작했던 박원순 시장은 50년 만에 한 줌 재가 되어 고향 창녕으로 돌아왔습니다. 생가를 둘러본 뒤 유언에 따라 부모님이 누워계신 곳 옆에 자연장 형태로 안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