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 피해를 주장하는 분은 기자회견을 통해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여성의전화가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여성단체들이 비슷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당의 여성 의원들은 아직 이번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 때와는 다른 태도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14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이은의 변호사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변호를 많이 맡아온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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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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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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