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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제단체 "한국판 뉴딜 바람직…낡은 제도 혁신도 동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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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조재영 김영신 기자 = 경제단체들은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대해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경제난 극복과 국가 재도약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한국판 뉴딜이 성공하려면 과거의 낡은 법과 제도 혁신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디지털 역량을 전산업 분야에 결합해 신성장동력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국가발전전략은 코로나 경제난 극복과 국가 재도약을 위해 매우 적절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