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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가짜양성 줄이는 코로나19 유전자 표준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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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양성 줄이는 코로나19 유전자 표준물질 개발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진단도구의 '위양성', 가짜 양성 판정을 줄일 수 있는 유전자 표준물질을 개발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신종바이러스 연구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체 정보 90%를 포함하고 있는 유전자 표준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코로나19 검사는 진단도구마다 기준값이 달라 양성 판정이 다르게 나오는 문제가 있어왔습니다.

새로 개발된 방법은 유전자의 절대량 측정이 가능해 검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존재 여부와 바이러스 개수까지 정확히 추정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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