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故최숙현이 지목한 가해 선수들, 체육회에 재심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故최숙현이 지목한 가해 선수들, 체육회에 재심 신청

고 최숙현 선수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해 징계를 받은 선배 선수 2명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철인3종협회는 최숙현 선수의 남자선배인 김도환에게는 10년 자격정지 징계를, 여자선배인 주장 J씨에게는 영구제명 징계를 내렸습니다.

협회 징계에 이의를 제기한 두 선수는 체육회 공정위에 재심을 신청했으며 체육회는 이달 중 공정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은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은 재심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