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소상공인·노동계 모두 불만..."올릴 땐가" vs "역대 최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이 1.5% 오른 데 대해 소상공인과 노동자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올릴 때가 아니라는 반응과 이게 올린 거냐는 반응이 맞서는데, 양측의 입장을 김다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점심시간이 되자 손님이 들어차기 시작하는 식당.

찾는 손님은 지난해만 못하고 매출은 40%나 떨어졌습니다.

식당 주인은 가뜩이나 어려운 사정에 최저임금 인상까지 겹쳐 첩첩산중이라고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