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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비교적 청정지역'은 옛말...전북서 방문판매 확진자 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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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방문 판매업체서 직원 14명 모여 소모임

지난 8일 반나절 동안 군산 머물러…14명 중 5명 '확진'

전북 37번·38번 환자, 보험업 등 겸해 접촉자 다수

[앵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늘 한숨을 돌린 광주와 달리, 인접한 전북에서는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이들의 감염 경로로 추정되는 부천 179번 확진자는 전북에 머무는 내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속옷을 주로 파는 방문 판매업체입니다.

부천 179번 확진자를 비롯한 업체 직원 14명이 판매 정보를 나누기 위해 모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