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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故최숙현 선수 가해혐의 감독과 선수, 3명 모두 체육회 재심신청(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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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봉 감독은 오후 6시 넘어 재심 신청…체육회 공정위, 이달 중 결정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하남직 기자 =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로 대한철인3종협회에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김규봉 감독과 핵심 선수 A, 10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김도환 선수가 모두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마지막에 재심 신청을 한 가해 혐의자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김규봉 감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