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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채홍사 소문" "미투 처리 전범"…정치권 논란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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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 시장의 사망과 성추행 의혹에 대해 여야 정치권에선 여러 주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가운데 2차 가해성 발언이나 막말성 주장도 있다는 겁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부시장 출신 윤준병 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굳이 고소인을 봤다고 밝힌 뒤 시장실 구조를 아는 입장에서 이해되지 않은 주장이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박 시장에 대해선 "죽음으로 미투 처리의 전범을 몸소 실천"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