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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50일 만에 영업 재개' 동전노래방..."깐깐해진 수칙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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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있는 동전노래방들이 50일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가 집합금지를 해제하면서 강화된 방역 수칙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영업 재개를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문을 연 현장은 어떤 모습인지, 엄윤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신촌의 한 동전노래방.

구청의 심의 절차를 거쳐 50여 일 만에 영업을 재개한 업주는 방역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손님이 한 번 사용한 방을 꼼꼼히 소독하는 건 기본, 여기에 지켜야 할 방역 수칙이 3가지가 더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