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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심상정 사과에 더 갈라진 정의당…'2중대' 딜레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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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일의 후폭풍은 정의당에서도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조문을 거부했던 당 소속 의원을 언급하면서 오늘(14일) 공개 사과했는데, 이것을 두고 과연 진보정당의 정체성에 맞는 것이냐는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이 내용은 김용태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고 박원순 시장 고소인을 향해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했던 류호정 의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애도할 수는 없다고 했던 장혜영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