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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검언유착' 당사자들, 수사심의위 '맞불 신청'…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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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한동훈 참석 의사…이철 측은 변호인 나와



[앵커]

검찰 수사의 투명성을 높이자고 만든 수사심의위원회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사건에선 여론전에 활용됐다면, 검언유착 의혹에선 기 싸움의 수단으로 변질된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듭니다. 열흘 뒤 이 사건의 심의위가 열리는데 당사자들이 대부분 나와 각자의 주장을 내놓게 됩니다. 그만큼 수사의 속도는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