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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또 뚫린 부산항…확진 발생 모르고 한국인 대거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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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고치러 입항한 원양어선서 선원 1명 확진

<앵커>

부산에 들어온 외국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지난달 러시아 선박을 타고 왔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감염된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선체를 고치러 들어온 원양어선에서 선원 1명이 확진됐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감천항 서편부두의 한 선박 수리 조선소. 이곳에 선체 수리를 위해 입항한 투발루 국적 원양어선에서 러시아 선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