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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처우개선 안되면…" 한국공항공사도 직고용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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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 안되면…" 한국공항공사도 직고용 진통

[뉴스리뷰]

[앵커]

전국 14개 공항이 속한 한국공항공사는 직원들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런데 노동자들은 자회사 정규직이 된 이후 처우가 오히려 나빠졌다며,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인천국제공항처럼 직접 고용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신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공항공사 노동자 2,200여 명은 올해 1월 1일부터 자회사 정규직으로 고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