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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7월 14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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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이 박원순 시장 고소 당일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돼 수사정보 사전 유출 의혹이 커졌습니다. 통합당은 특검을 주장했고, 민변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진혜원 검사가 박 전 시장과 팔짱 낀 사진을 올린 뒤, 자신이 "박 전 시장을 추행한 것을 자수한다"고 해 2차 가해를 불러왔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박 전 시장이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죽음으로 답했다"며 "미투 처리의 모범"이라고 했다가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