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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출 의혹 수사 어떻게…경찰 "朴시장 휴대폰 포렌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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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말씀드린대로 박 시장 피소 관련 사전 유출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한 시민단체가 유출 경로를 수사해달라며 경찰과 청와대 관계자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 휴대폰을 확보해 포렌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권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소인에 대한 경찰 조사가 끝난 시각은 지난 9일 새벽 2시 반쯤이었습니다.

8시간 뒤쯤 고 박원순 시장은 유서를 쓰고 집을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