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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울시청 정문에 청테이프로 '더럽다' 비난…대학가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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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 전 시장 관련 의혹을 낱낱이 밝히라는 요구와 함께, 어제 밤 서울시청 정문 앞엔 故 박원순 시장을 비난하는 글이 붙었습니다. 대학에서도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대자보가 붙고 있습니다.

윤서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영결식이 끝난 다음날인 오늘 새벽, 서울시청 정문 모습입니다.

청테이프로 박 시장의 성추행 혐의를 비난하는 글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