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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밀착카메라] 워터파크 없는 '워터파크역'…황당한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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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 역이나 버스 정류장의 이름은 지명 대신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역의 이름을 지을 땐 행정구역이나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을 붙이는 게 원칙인데요. 그런데 수영장이 없는 워터파크역이 있는가 하면 온천이 없는 온천역도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밀착카메라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영종도에 있는 워터파크역입니다.

4년 전 개통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지나가는 역사 중 한 곳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