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무면허 음주 뺑소니' 뒤 투신 시도…4층 난간 못에 걸려 '덜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3차례 추돌 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건물에서 투신했는데, 목숨을 건졌습니다. 바지가 못에 걸리면서 경찰에 구조된 건데요. 이 운전자...구속될 게 두려워 투신했다는데 죽는 것보다 구속이 두려운 사람이 어떻게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용기는 냈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동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주차장 차단기를 뚫고 돌진하더니 주차된 승합차와 그대로 충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