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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날씨] 장맛비 잠시 소강…'30도 안팎' 무더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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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종일 하늘 표정이 우중충했습니다.

지금도 일부 남부 지역과 영동에는 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오늘(14일) 밤까지 영동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고 내일 아침까지 남부 지방에 조금 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요, 내일부터는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9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이나 껑충 뛰겠고요, 앞으로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25도 안팎으로 선선하겠고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 외에는 별다른 비 예보 없다가 일요일에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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