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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확진자 쏟아지는데…일본 프로야구에 돌아온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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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연기되지 않았다면, 일본은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지금 한창 떠들썩했을 겁니다. 수도 도쿄에서만 많게는 하루 24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야구장 관중 입장을 허용했는데, 섣부른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춤추는 로봇까지 동원해 썰렁함을 달랬던 야구장에 팬들이 돌아왔습니다.

일본 프로야구는 지난 10일부터 경기당 최대 5000명의 관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