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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산] 부산 온천교회 코로나19 치료제 연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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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온천교회가 치료제 연구에 써달라며 성금을 냈습니다.

부산시는 노정각 온천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치료제 개발 연구 후원금 5천만 원 기탁식을 열었습니다.

노 담임목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치료제 개발이 가장 절실하다고 판단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성금을 전 교인이 모금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