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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국 30대 '코로나 파티' 갔다가 사망…"내 실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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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0대 '코로나 파티' 갔다가 사망…"내 실수" 유언

[앵커]

미국 젊은이들이 코로나19 위험을 가볍게 여기고 파티에 참석했다가 감염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확진 환자를 접촉해 누가 먼저 감염되나 내기를 하는 이른바 '코로나파티'까지 유행하고 있는데요.

한 30대 남성은 이러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후회하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해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