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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탁현민 지인' 회사 특혜 논란...靑 "무책임한 의혹 제기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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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지인이 운영하는 기획사가 대통령 참석 행사를 집중 수주했다는 특혜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업체가 맡은 청와대 행사는 단 3차례에 불과했고 감사원 감사에서도 문제가 없었다며 무책임한 의혹 제기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공연 기획사 사무실 앞에 각종 무대 자재가 쌓여있습니다.

2018년 3월 법인 등기를 낸 이 회사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지인이 공동 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