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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패스트트랙 기소' 깊어지는 검찰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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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기소' 깊어지는 검찰의 고민

[앵커]

패스트트랙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지 두 달이 훨씬 지났습니다.

여당 대표는 '조사 없는 기소'라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꺼냈는데, 당장 검찰은 110명의 현역 의원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깊습니다.

조사 기간이 길어지는 것도 검찰에겐 부담입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패스트트랙으로 입건된 현직 국회의원만 1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