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 신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랑의교회는 70대 성도 한 명이 그제(13일) 오후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신자가 11일과 12일 열린 예배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했으며 예배 후 바로 귀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회 측은 역학조사 결과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준수해 추가 감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결론 냈다며, 확진자가 방문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예배에 참석했더라도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70대 성도 한 명이 그제(13일) 오후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신자가 11일과 12일 열린 예배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했으며 예배 후 바로 귀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회 측은 역학조사 결과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준수해 추가 감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결론 냈다며, 확진자가 방문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예배에 참석했더라도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