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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미 대선 전초전...경기지사 운명에 따라 '준 대선'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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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봄 부산시장과 서울시장을 새로 뽑아야 하는 선거는 이미 대선 전초전 수준이 되었습니다.

내일(16일) 선고될 이재명 경기지사의 운명에 따라 전초전을 뛰어넘는 준 대선급 선거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이 지사의 정치적 입지가 극대화될 수도 있습니다.

정치권 관심이 온통 대법원을 향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년 봄 대선 전초전의 서막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