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유럽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강화...스웨덴, 마스크 '불필요' 고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되살아나는 조짐을 보이자 유럽 각국이 잇따라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국민들에 대한 '집단면역' 방식을 채택한 스웨덴은 마스크 착용에 부정적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스크의 코로나19 차단 효과가 입증되면서 유럽 각국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확대에 나섰습니다.

벨기에는 지난 11일부터 상점과 영화관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