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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원순 피소 당일 "불미스런 일" 보고…회의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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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고소장이 접수되던 날 밤 박 시장이 공관에서 측근들과 대책 회의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언론 보도를 통해 고소 사실을 알았다는 서울시 공식 입장과 달리 시장 젠더특보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박 시장에게 피소 당일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고소인 측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지난 8일, 서울시에서 관련 내용을 고 박원순 전 시장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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