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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식량난 속 장마철 맞은 북한…수해 예방에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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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 속 장마철 맞은 북한…수해 예방에 안간힘

[앵커]

북한은 매년 장마철이 되면 집중호우로 곡물 생산에 타격을 입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경 봉쇄로 곡물 수입에도 제약이 있어 식량난이 예상됩니다.

그래서인지 북한이 예년보다 더 장마철 피해 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수확철을 앞두고 들이닥친 13호 태풍 '링링'으로 곡물 수확에 큰 타격을 입었던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