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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연경, 흥국생명 훈련 합류…"11년 만에 집에 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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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 팀 훈련에 처음 합류했습니다. 집에 온 느낌이라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11년 만에 흥국생명 체육관에 돌아온 김연경은 선수단과 인사에 바빴습니다.

[박미희 감독 : 밥은 먹고 오는 거야? (네!)]

동료와 체육관 시설 등 11년 전과 비교해 모든 게 바뀌어 낯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