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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조주빈 공범' 29세 남경읍, '혐의 인정하냐' 묻자 고개 끄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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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착취 범행 가담자 추가 신상공개…검찰에 구속 송치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경찰은 15일 '박사' 조주빈(24·구속기소)의 성착취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한 남경읍(29)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남씨를 검찰에 넘겼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3일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남씨는 오전 8시께 검찰로 가는 호송차에 타는 과정에서 얼굴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