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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뉴스체크|정치] 원희룡 "지사직 유지하며 대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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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고 최숙현 선수 청문회 합의

여야가 오는 22일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 시청 트라이 애슬론 팀 감독과 운동 처방사 선배 선수 두 명을 비롯해 대한 체육회장과 경주시장 등이 주요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모두 42명이 증인과 참고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2. 여가부, 서울시 성희롱방지조치 점검

여성 가족부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의 성희롱 방지 조치에 대한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여가부에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2차 피해를 당하고 있는 고소인을 위해 보호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