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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엄마의눈] "범죄자 신상 공개하자"...'디지털 교도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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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홍정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보승희 / 미래통합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엄마의 눈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노하고 끝날 게 아니라 제2, 제3의 범죄를 막기 위해서 저희가 다같이 고민해 봐야 할 이슈가 또 있습니다. 이 이슈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기자]
생후 6개월의 영아를 비롯해 아동 청소년 성 착취 영상을 공유·유포하고, 제작을 격려하기까지 했던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2018년부터 지난 4월까지, '고작' 18개월의 징역을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