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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실·강압 검찰 수사에 망가진 삶…기소된 의사 '악몽의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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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삶이 바뀌고 누명은 벗었지만 결코 그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게 된 사람들 필부들은 삽질 한번 잘못해도 다시 하면 되지만 검사들이 잘못하면 한사람 인생이 바뀐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의 사례는 의료법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던 한 의사 얘기인데요. 역시 결론은 무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시간들을 되돌릴 순 없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