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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84 : 손흥민 '10-10' 달성…역시 '손톱'이 제격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5개월 만에 들려온 골 소식과 더불어 10골 10도움을 달성하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큰데요.

케인 선수와의 투톱 체제가 시너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이며 통계로 더욱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K리그에서는 울산이 전북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수원은 VAR논란 속에 승리를 놓쳤습니다.

축덕다방에서 준비한 오늘의 라떼는 '파리아스 감독'입니다.

오늘 축덕쑥덕에서는 '손흥민 10-10 달성', 'K라운드 11라운드 리뷰' 등 다양한 축구 이야기 나눕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0:16 주문하신 라떼 나왔습니다: '파리아스 감독'
00:28:16 청취자 질문: ①선수 문신 규정
00:38:16 청취자 질문: ②K리그 무관중 응원소리
00:42:55 청취자 질문: ③유럽 리그 다음 시즌 일정
00:45:15 이슈 포커스: 손흥민 골
00:56:48 이슈 포커스: 맨시티 판결
01:01:15 K리그 리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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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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