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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취득세 인상 혼란…일시적 2주택은 '중과세율' 적용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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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지난 10일 내놓은 부동산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가 집을 살 때 내는 취득세를 크게 올리기로 하자 현장에선 혼란이 일었습니다. 큰 원칙은 섰지만 구체적인 기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어제(14일) 가이드라인을 내놨습니다. 집을 옮기는 과정에서 잠깐 집이 두 채가 된 사람은 집 한 채 있는 사람과 같은 세금을 내면 됩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