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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지하철서 여성 불법 촬영한 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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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여성 불법 촬영한 공무원 입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직 공무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쯤 수원시 영통구를 지나던 분당선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로 여성 승객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앞서 불법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신체 부위 사진이 대거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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