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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상조사 해야 64%"[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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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 60% 이상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박 전 시장 고소인 A씨의 기자회견 다음 날인 14일 리얼미터가 전국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4.4%는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조사가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29.1%였다. 6.5%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