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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조문 논란' 장혜영 "심상정 사과 솔직히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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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총 뒤 대화…관점과 행보 여전히 존중하고 있음 확인"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14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조문 거부' 논란에 관한 심상정 대표의 사과를 두고 "솔직히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사안에 있어 기본적으로 내가 선택한 메시지와 행보를 존중한다는 것이 내가 알던 대표의 관점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