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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시, 오전 11시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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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전 11시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 입장 발표

서울시가 고(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소와 관련해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입장을 오늘 오전 11시 발표합니다.

서울시가 관련 사안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하는 것은 박 시장이 지난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되고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지 닷새만입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의혹을 밝히기 위한 진상조사단을 꾸리겠다는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서정협 권한대행이 시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한 만큼 박 시장 성추행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게 아니냐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 권한대행은 재직 당시 이번 사안과 관련한 어떤 내용도 인지하거나 보도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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