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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박원순이 불러낸 '진영논리'…정의당 조문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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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조문거부 사과에 장혜영 이어 박원석도 '유감'

조문거부 앞장선 류호정 두고 당원소환 목소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조문을 둘러싼 정의당의 내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류호정, 장혜영 의원의 조문 거부에 대한 심상정 대표의 사과 표명이 당의 뇌관인 진영 논란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됐다.

15일 정의당 당원게시판에는 류호정 의원에 대한 '당원 소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