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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故 백선엽 장군 영결식 엄수…대전현충원에 영면

등록일 2020.07.15 재생수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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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선엽 장군 영결식 엄수…대전현충원에 영면 [앵커] 고 백선엽 장군의 영결식이 오늘 아침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백 장군의 유해는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현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준혁 기자. [기자] 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고 백선엽 장군의 영결식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영결식은 장의위원장인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유족들과 정경두 국방장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등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백 장군이 전쟁 당시 이끌었던 1사단의 사단장이었던 송영근 예비역 중장을 비롯해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추도사를 낭독했는데요.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백 장군에 대해 철통같은 한미 동맹의 창시자이자 대한민국의 선구자였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역대 연합사령관들의 추모 메시지 상영과 참석자들의 합동 헌화와 분향을 끝으로 영결식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고인을 실은 운구차는 장지인 대전 현충원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백 장군의 안장식은 잠시 뒤 11시 30분쯤 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진행됩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와 성우회 회장단, 역대 참모총장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데요.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영결식에 이어 안장식까지 참석할 예정입니다. 백 장군은 6.25 전쟁 당시 착용한 전투복 차림으로 대전 현충원에 잠드는데요. 전사한 전우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낙동강 다부동과 문산 파평산, 파주 봉일천 등 6·25 전쟁 격전지 8곳의 흙을 묘역에 뿌릴 예정입니다. [앵커] 방 기자, 고인의 장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친일 행적 논란이 있는 고인을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게 과연 적절한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 단체인 광복회는 바로 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는데요. 백 장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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