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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인천 수돗물 유충은 깔다구류…전문가 "상당히 중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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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인천이 서구의 '수돗물 유충'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이미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은 터라 주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민원이 지난 9일 서구 왕길동을 시작으로 14일까지 23건에 달했습니다.

인천시는 문제의 유충이 깔따구류의 일종으로 확인됐다며 서구 왕길동·당하동·원당동·마전동 3만6천가구에 음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