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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잠실·용산 부동산 이상거래 66건 정밀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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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용산 부동산 이상거래 66건 정밀조사 착수

정부는 최근 투기과열 우려지역인 서울 잠실과 용산에서 이뤄진 부동산 실거래 474건을 조사해 미성년자 거래 등 이상거래 66건을 발견하고 정밀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금출처 증빙 등 소명자료 검토를 거쳐 탈세 등 범죄행위가 의심될 경우 관할 경찰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또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뒤 풍선효과 우려가 나오는 강남구 도곡동과 송파구 신천동으로 실거래 기획조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다른 수도권 과열 우려지역에서도 지자체와 함께 집값 담합 등의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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