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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월드리포트] 경비 절반 깎아주며…여행 권하는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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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온천 휴양지 하코네.

이 온천 여관에서는 공용 욕탕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 숙박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지배인 : 앱이 있어서 안심할 수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지난달 지자체를 넘나드는 이동 자제 요청이 해제되면서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겼던 지역 관광업계도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일본 정부는 수입 감소로 허덕이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국내 여행 경비의 절반 가까이를 할인해 주는 관광 촉진 정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