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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공정위, 키 성장 효과 거짓광고 바디프랜드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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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제조회사인 바디프랜드가 청소년용 제품에 키 성장 등의 효과가 있다고 거짓 광고를 했다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청소년용 안마의자를 출시하며 7개월여 동안 신문과 잡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키 성장과 집중력·기억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다고 거짓·과장 광고한 바디프랜드에 대해 과징금 2천2백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